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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내 컴퓨팅 환경에서 모니터의 블랙아웃을 처단한 거 같다!

 

모니터 둘 중 컴퓨터 책상에 올린 모니터에선 일절 '블랙아웃[화면이 느닷없이 까매졌다가(0.5초 길면 1초쯤) 곧바로 원상으로 돌아오는 현상]'이 없었는데 텔레비전 겸용의 모니터에서 PC 작업하면 거기선 거의 매번 그랬다.

저번엔 모니터를 흔들었을 때도 그런 현상을 보였기에 그 원인 파악하던 중 '텔레비전 안테나 케이블'이 너무 헐겁게 끼워진 것이 그 까닭이었음을 알아내고 얼른 그 부분을 꽉 조여서 그 현상을 없앴건만, 그 뒤로도 텔레비전 겸용의 모니터 앞에 앉아 유튜브 영상 보거나 수많은 그림 갖고 작업할 때도 그 현상이 나왔었다.

 

그래서 어제는 곰곰이 생각해봤다.

'그 현상이 뭣 때문에 이 모니터에서만 생길까???'

'저놈과 이놈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???'

'저놈과 이놈이 어떻게 연결^ 그래! 연결이 문제야!!!'

 

두 모니터는 'HDMI 케이블'로 연결되었다.

그렇다면 두 모니터를 최대한 단출하게 연결하자!!!

 

그리하여 'HDMI 케이블이 구김이 없도록 가장 길게 늘어뜨려서 그 간격을 살핀 뒤 예전엔 넉넉하게 쓰려고 1미터 남짓의 'HDMI 연장케이블'을 붙였었는데 이번엔 그 부분을 빼버리고 연결했다.

그랬어도 연결되니까 기분이 매우 좋았다.

- 블랙아웃 현상의 지속 여부는 살피지도 않은 채 김칫국부터 마셨다! -

 

으음…. / 음 / 음 / 음^~^

 

정말로 블랙아웃 현상이 생기질 않더라!

물론 하루도 꼬박 안 지났지만, 내 모니터에서 그 개떡 같았던 '불현듯 깜장으로 깜박임'이 없었거든-

 

키아…. 앗^!^

 

'악종 독종 범법 범죄자 윤석열'도 이렇게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

이따금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'꾸김 쪽'에서도 '사형수 파'와 '감형 없는 종신형 파'로 나뉘어 팽팽하게 기 싸움 중인 걸로 아는데 한때는 서로가 신줏단지처럼 모시더니 그 꼴이 참으로 우습다.

 

그런데 윤석열 본인은 어떤 걸 원할까?

 

'깨끗하게 지금 즉시 꽤 꼴락 ^ & ^ 온갖 쪽팔림 다 받아먹고 꽤 꼴락!